일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린이의 첫 자전거와 첫 자전거 일기 (자이언트 하이브리드 자전거 따릉이와 카카오바이크를 자주 타다가 결국 자전거를 사게됐다!! 40만원 정도대의 입문용 자전거를 사고 싶어 보다가 자이언트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결정하게 되었다 첫 입문용 자전거로는 손색이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린이는 대충 자전거 사이즈 표를 보고 동생과 같이 타겠다고 M을 샀는데 나에게는 너무 컸다. 여자인 내가 M사려는데 본인이 타실거냐고 물어보기만 하고 말리지 않은 자전거 샵이 조금 원망?스러웠지만 내가 결정한것을 어찌하리요! 며칠 자전거를 타는데 목, 어깨가 너무 아파서 결국 사토리 헤드업을 달았다. ㅠㅠ지금도 작은 자전거로 기변하고 싶다. 자전거 타는 재미를 너무너무너무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평일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가서 자전거 탈 생각에 드릉드릉 하다. 주말엔 한강까지 힐링 라.. 엄빠랑 화담숲 단풍구경!!! 단풍은 여기가 쵝오다...경기도 광주 단풍여행 10월 마지막주 주말 엄마랑 아빠랑 다녀온 화담숲 전주에 갑자기 추워지고 단풍이 피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서 좋다> 역삼역 카페 / 역삼직장인 점심시간 카페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 클라스카 역삼역 근처에 예쁜 카페가 생겼다!! 에스프레소만 팔아서 읭?했는데 콘파냐 존맛임 마끼아또보다는 달달한 콘파냐를 추천합니다. 커피 사진이 많은 이유는 좋아서 여러번 갔기떄뮨^^ 분위기도 좋고, 아직 덜 알려진건지 평일 점심시간 사람많은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아주 조용해서 좋았다. 날씨 좋을때 밖에서 마셨는데 여행가서 여유롭게 앉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현실은 다시 일하러 가야되지만 ㅎ ) 안에도 예뻐서 역삼역에 이런 인스타갬성을 느낄수 있는 카페들은 거의 없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위치가 살짝 애매하긴 함 골목 사이에있음 이전 1 2 3 다음